보도자료
“전남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개소
전남 도서․벽지지역 성폭력 피해자 이용 접근성 강화에 기여
기사입력: 2010/09/28 [11: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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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9월29일 오후「전남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개소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강점인 아동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이며 전문적인 치료 기능과, 원스톱 지원센터 강점인 피해자 긴급지원 및 수사 기능을 통합한 모델로써 강원(9.8 개소)에 이어 전남 목포(목포 중앙병원)에서 두 번째 개소식을 갖게 된다.
 
한편, 같은 날 광주․전남지역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지역연대」 모범사업 추진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6월 영등포 아동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성폭력 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도록 하는「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모범사업을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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