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부여군, 교차로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 확대
기사입력: 2020/08/28 [12: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도로명주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골목길과 교차로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미 상반기에 석성면 등 5개면에 262개의 도로명판을 설치하였고, 하반기에 내산면 등 4개면에 186개를 추가 설치했으며, 지금까지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4,474개에 달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실생활 사용 빈도가 높은 골목길과 교차로에 집중 설치되어 보행자들의 길 찾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부여를 찾는 외지인들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