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후준비의 최적화 변액연금보험
최근 연금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품은 바로 변액연금보험
기사입력: 2010/12/03 [16: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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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현실, 연금가입(변액연금보험,연금저축보험) 서둘러야...

대기업에 근무 중인 a씨는 노후 준비는 나중에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국민연금에 퇴직연금까지 받으니 은퇴 이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많을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급을 받아 생활비와 카드값 등으로 다 사용한 후에 여유자금이 없는 빡빡한 생활의 반복에 은퇴에 대한 생각을 할 여력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은퇴는 생각보다 먼 이야기가 아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이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에 의뢰해 도시 근로자의 은퇴자금 준비 현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은퇴 이후 필요한 노후 자금을 100이라 볼 때 65만을 준비하고 있었다. 연금과 저축, 퇴직금을 합쳐도 노후에 필요한 자금의 65%밖에 준비가 안된채 노후를 맞아하는 것이다. 은퇴 이후에 월 140만원의 연금을 30년간 받으려면 5억 1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3억 3000만원 정도를 마련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와 50대보다 자녀 교육 자금을 많이 쓰고 있는 40대의 은퇴 준비가 훨씬 취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40대야말로 은퇴에 대한 준비가 가장 절실한 때이다. 30대에는 결혼과 육아로 은퇴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40대가 되면 은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도 50대가 되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은 많이 늦기 때문에 40대야말로 은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때인 것이다.
 
은퇴 이후의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선 고려해야할 변수가 다양하다. 은퇴하는 시점, 기대여명, 물가상승률, 투자수익률 등을 모두 반영해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목표하는 노후 자금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위 조사에서 말하는 5억원 정도를 기준으로 생각해 투자 계획을 설정해도 좋다. 현재 생활 패턴을 분석해 생활비와 경조사비, 교육자금 등을 파악해 희망하는 노후 생활에 드는 비용을 확인한 후에 은퇴 이후의 노후 자금을 준비한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 이후의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내 집 마련을 통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역모기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겠지만, 두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택은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거주를 목적으로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최근 연금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품은 바로 변액연금보험이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시점에 수익이 마이너스인 상태여도 원금에 최저보증이율을 더해 지급해주고 있어 안정적으로 연금을 준비할 수 있다. 변액보험의 특성상 주식에도 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은퇴 이후의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데 최적의 연금 상품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투자 가능하고 추가적인 운용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 상품 등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같은 상품은 운용실적에 따라 자산가치가 형성되는 만큼 공시이율 상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으며, 운용여하에 따라 미래에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원금보장여부, 공시이율상품보다 높은 수수료, 낮은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기에 꼼꼼히 따져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잠깐 변액연금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보자.
 
첫째, 현재 자신의 납입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보험사 상품은 장기 상품인 만큼 중도 해지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보아 자신이 끝까지 납입을 할 수 있는지부터 체크 해보아야 한다. 
 
둘째, 가입한 회사의 안전성을 보아야 한다. 변액연금보험 같은 상품의 경우 10년 이상을 투자 하여야 효과를 보는 만큼 가입한 회사가 재무적으로 튼튼한지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과거 운용실적등 운용적인 측면의 고려해야 한다. 운용 실적에 따라 자산이 증감함에 따라 과거 운용 실적은 상품을 선택하는데 한 가지 판단기준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과거 운용 실적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낸 이력이 있거나, 시장에서 평판이 좋은 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로 선택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할 것이다.
 
넷째, 사업비가 어느 정도 나가는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 보험사 상품 같은 경우 가입초기에 사업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사업비 비교를 통해서도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사업비만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좋은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왜 이 상품의 사업비가 저렴한지, 다른 추가적인 지출은 얼마나 나가는지, 앞으로 사업비 변동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2010년 경인년도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 한해가 가면 은퇴 시점이 더 가까워진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계획하게 되는 이 12월에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많은 보험사와 상품들을 혼자서 알아보기는 정말 힘들 것이다. 이를 정확한 분석과 철저한 데이터로 상담하고 있는 연금나라(www.yungumnara.com)가 있어 소비자에게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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