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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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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이사계획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다. 갑자기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좀 드물며 새집을 장만 하던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이사를 생각하게 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게 된다. 오랜 경력과 전국 네트워크망으로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 전문업체의 위치를 공고히 한 ‘이사방’(http://www.isabang.co.kr/) 관계자는 “이사하고자 하는 날이 손 없는 날이거나 주말 등 이사수요가 몰리는 날이라면 이사비용도 비싸질 뿐만 아니라 이사짐업체도 잡기 힘들어 해당일자에 이사를 계획하려는 사람들은 몇 주 몇 달 전부터 계약을 해두고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이사날짜를 정하고 나면 이사 짐 센터와 계약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사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봐야 한다. 포장이사를 비롯해 각종이사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이사견적사이트를 이용해 이사견적, 이사비용을 비교 견적 내어 보는 것은 기본이다. 이사방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사견적을 받아볼 때 전화 상담으로만 끝내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 이사는 짐만 옮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짐을 포장하고 운반하고 다시 풀기까지 어떤 작업환경인지에 따라 비용이 늘어나게 되며, 정확한 견적 없이 이사를 진행했다가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롱, 옷장 등의 가구, tv, 에어컨 등의 큰 짐은 물론 책이나 박스 등 전체 이사짐의 부피를 고려하면 반드시 이사견적을 미리 받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견적상담을 원할 시에는 방문견적 서비스가 좋은데, 견적사원이 짐의 규모나 작업환경을 확인해 그만큼의 정확한 견적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문견적 없이 나중에 이사당일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꼭 바가지요금을 무는 것 같은 입장이 있고 업체 입장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어 양쪽 모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사짐센터를 선택하는 과정 중에 허가업체인지 꼭 확인해 봐야 한다. 그 이유는 이사를 하는 도중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에 대한 원활한 처리와 전문 인력이 하는 믿을 수 있는 이사서비스 때문이다. 이사방 관계자는 “무허가 업체의 경우 이사 인력에 있어 일용직 인부들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러한 무허가 업체는 이사 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나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1998년부터 서울, 인천, 경기, 강원, 호남, 영남, 충청, 제주 등 전국적으로 약 8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이사방은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이사 전반에 관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이사의 경우 포장이사, 플래티넘이사, 보관이사, 일반이사, 원룸이사 등을 갖춰 놓고 있어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이사가 가능하다. 특히 고가품을 소장하고 있거나 새집으로 이사 시, 좀 더 완벽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 또는 노약자, 임산부, 맞벌이 부부 등에게는 더욱 안전한 포장과 빈틈없는 마무리로 최고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사방의 ‘플래티넘 이사’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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