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티 안 나는 눈성형, 자연유착법으로 자연스럽게~
기사입력: 2011/06/17 [13:2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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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성형(매몰법, non incisional blepharoplasty)     © 안병선
배우 송혜교는 ‘눈’이 예쁜 미인으로 꼽힌다. 짙은 쌍꺼풀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자연스러운 눈매는 동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황금비율의 뛰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처음 볼 때, 흔히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이 바로 ‘눈’이다. 때문에 ‘눈’은 불과 3초 만에 결정되는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것이 바로 20대 여성들이 가장 하고 싶은 성형수술로 ‘눈성형’을 꼽는 이유이며, ‘눈성형’이 ‘국민성형’이라 불리며 보편화 된 까닭이다.

하지만 ‘눈성형’은 눈동자의 크기, 전체적인 눈의 크기와 눈매, 얼굴의 크기, 눈 근육의 힘과 코의 높이, 피부상태, 이마, 입 등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해서 가장 적절한 방법과 모양을 선택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수술에 속한다.

눈성형에는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앞트임, 뒷트임, 눈밑트임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이 있다.

흔히 ‘눈을 찝는다’고 표현하는 매몰법은 눈 두덩이에 1~2mm 정도의 절개창을 만든 뒤에 일부 근육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법이다. 매몰법은 흉터가 거의 없지만 지나치게 두툼한 눈이나 피부가 처진 경우,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한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절개법은 눈꺼풀에 탄력이 없고 근육이 많이 발달한 경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뚜렷하고 선명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고 풀리는 일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매몰법과 절개법의 장점을 조합한 부분절개법은 매몰법처럼 부기가 덜하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에 대한 염려가 적다. 또 절개법처럼 원하는 곳에 정확하고 단단히 고정을 할 수 있어 풀릴 가능성이 적다.

최근에는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이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쌍꺼풀 라인이 될 곳에 작은 구멍을 내고 실과 바늘을 통과시켜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기존의 매몰법에서 탈피하여, 피부와 눈을 감았다 뜨는 근육 사이에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눈성형 전문 삼성라인 성형외과의 신현덕 원장은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우면서, 잘 풀리지 않는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피부가 두껍고 눈두덩에 지방이 많은 경우 무조건 절개식 쌍꺼풀 성형을 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티 안 나는 수술방법인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며 “또한 매몰법에 비해 비교적 간편하고, 회복기간이 빨라 바쁜 현대여성들에게 효과적일 뿐 아니라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만에 하나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리하다.”고 전했다.

푹푹 찌는 이번 여름, 시원한 눈매를 갖고 싶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눈매교정술, 앞트임, 뒤트임 등으로 만족도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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