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대, 106호점 “요리공장 주담”신규 후원의 집으로 등록     ©공주대학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0일 공주시 소재‘요리공장 주담’업체를 106호점 신규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고 명패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명패 부착식 ‘후원의 집’행사는 요리공장 주담 양태경 대표와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 임은정 부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리공장 주담 양태경 대표는“충남세종의 대표 국립대학교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공주대학교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라며“대학 후원의 집을 통해 대학발전은 물론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후원의 집은 대학 발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근지역 상가 또는 대학을 사랑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업체 등이 월정액을 대학 발전기금로 약정하여 공주대 가족으로 등록된다. 등록된 후원의 집은 공주대 현판을 게시하고 대학 구성원 간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체 관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