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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05/17 [16: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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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중단 학생의 학력인정과 학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17년도부터 의무교육단계인 초·중학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교 밖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업지속과 학력인정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자격 조건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으로 학적이 없거나 정원 외로 학적이 관리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학습자 등록은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EBS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교 밖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학교에서 이수한 수업시수를 종합해 기준에 도달하면 학력을 인정하고 상급학교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력인정의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해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누리집(https://www.educerti.or.kr)과 인천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721-2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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