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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축하합니다”
‘부부의 날’ 세계 최초 발원지 창원, 기념행사 및 이벤트 진행 중
기사입력: 2021/05/20 [13: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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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 시장은 “가정의 근간인 부부가 행복해야 온 가족이 화목할 수 있으며, 가정이 평화로운 사회는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부부가 된 그날의 마음을 되새기며 행복한 부부의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세계 최초로 부부의 날을 만든 도시로서, 시민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5월 21일 ‘부부의 날 기념 연주회’, ‘창원 부부대축제’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홈페이지에서 ‘감사인사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5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배우자와 주고받고 인증샷을 게시한 시민 50가정을 추첨하여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허성무 시장은 배우자 이미숙 여사와 함께 지난해 ‘2020 세계 부부의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부문 올해의 부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부 상호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등 부부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가정친화 정책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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