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동이 지난 14일 둥근공원 내 꽃심기 및 삼향천 자전거출입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흥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선), 마을공동체, 동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100여주를 식재해 목포사랑운동의 ‘청결’을 실천했다.
또 삼향천에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자전거 출입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부흥동 둥근공원과 삼향천은 도심속 쉼터로서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은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이정순 부흥동장은 "작년 11월 식재한 꽃무릇 3천주와 이번에 식재한 수국이 여름과 가을에 개화하면 둥근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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