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루 광장 앞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활동 중인 모습 ©밀양시
|
밀양시는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에서 노인재능나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재능나눔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재능나눔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자원봉사적 성격의사회참여 활동으로, 2014년부터 계속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첫 활동을시작으로 음악회,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비롯해 금연·코로나19 예방캠페인 활동, 그라운드골프 등 학습지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총 80명의 어르신들이 매주 1회 분야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준철 지회장은 “노인재능나눔사업은 노인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노년을 좀 더 보람 있게보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신 노년 문화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