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초동면위원회(회장 김일수)는 2일 초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준수 및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초동면위원회 회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30km 이하 서행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위반 교통사고를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 초동면위원회는 2일부터 한 달 간 주 3회2명의 회원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일수 초동면위원회장은 “안전속도 5030정책이 시행되고 지역 내 교통안전수칙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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