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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청소년 복지시설 방문해 현장 목소리 들어
- 청소년복지시설 “소망”과 “샬롬”을 방문 울타리역할의 종사자에게 격려와 의견 들어
기사입력: 2021/06/03 [17:4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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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청소년 복지시설 중 청소년회복지원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창원시에는 청소년회복지원시설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소망’(시설장 박현숙)과 진해구에 소재한 ‘샬롬’(시설장 김정란)2개소가 있다. 2017년 사회복지시설로 등록돼 2019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은 소년법상 1호 처분인 보호자 감호위탁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을 위탁 보호하여 치유하고 사회 적응을 돕는 대안 가정 역할을 하는 곳으로 지난 2010년 사법형 그룹홈(청소년회복센터)로 출발 경남에서 3곳이 전국 최초로 세워 진 후 현재 전국에 20여개가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하시는 운영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2022년에 창원시여성소년쉼터 조성 등 청소년복지시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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