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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산뜻해진 연도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나서
기사입력: 2021/06/04 [16: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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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지난 1일~4일간 교2리(무릉교)~도곡1리(부항경계), 상부1리(상부교)~여배리(대덕경계), 증산교차로(속수입구)~여배리(증산경계), 교1리(교리교)~울곡리(울곡삼거리), 이전리(조마경계)~울곡리(성주경계) 5개 구간에 대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관내 주요 도로변의 시야 확보와 아름다운 지역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각자 맡은 구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백인수 협의회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제거하니 힘들고 지치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용 지례면장은“농번기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연도변 정비를 위해 고생한 새마을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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