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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아이와 행복해지는 그림책 읽기
기사입력: 2021/06/07 [12: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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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및 동부도서관은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2021년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 사업 내용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부모교육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북스타트코리아,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1일부터 25일까지, 수요일을 제외한 나흘간 총 4강으로 운영된다.

 

21일에는 ‘북스타트의 이해– 행복해지는 그림책 읽기’라는 주제로 김동헌(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 관장) 강사, 22일에는 ‘북스타트를 통해 사회적 육아(공동육아)하기’라는 주제로 이수정(늘푸른어린이도서관 사무국장)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최은희(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 강사의 ‘좋은 어린이책이란?- 어린이책과의 만남’ 강의가, 25일에는 박채란(동화작가) 강사의 ‘그림책으로 발견하는 우리 아이 예술성’ 강의가 준비돼 있다.

 

9일 오전 10시부터 진해도서관 누리집 ‘온라인수강신청’을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각 강의는 중복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해도서관(☎225-7528), 동부도서관(☎225-75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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