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나눔가게 6호점 준헤라미용실(원장 강명옥)이 지난 7일 이미용 재능 나눔을 펼쳤다.
강명옥 원장은 거동 불편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 3명의 가정을방문해 컷트 및 파마 등을 실시했다.
강 원장은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이미용봉사를실천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조영매 연산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하시는 강명옥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