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재권)에서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 및 관내 유원지 등을 순찰하고, 현장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에게 근무수칙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산외면 물놀이 관리지역은 금곡유원지, 기회송림유원지등 총 10개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28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어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유원지와 계곡을 찾는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순찰을 하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박재권 산외면장은“물놀이 안전사고는 부주의에서 발생하며 물놀이 이용객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라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은 안전에 대한 사명감과 친절한 안내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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