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뜨거운 한류열풍 부는 태국, SBS 아카데미 설립 화제
기사입력: 2011/11/28 [13: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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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인성형외과 외관     © 안병선
전 세계에 부는 한류 열풍이 심상치 않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양의 가수들이 내한해 열광하던 한국 소녀, 소년들의 모습이 현재는 케이팝(K-POP)에 열광하는 전 세계의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된 것이다. 이처럼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한류열풍은 현재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넘어서 유럽까지 번지고 있다.
 
한류열풍의 본격적인 시작은 2002년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 신드롬에서 시작됐다. 일본에서 한국인들에 대한 인식은 ‘겨울연가’ 이전과 이후로 나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변화를 보였는데, 현재 한국 연예인은 국빈대우를 받을 만큼 거대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한일교류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로 번진 한류열풍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다양한 한국의 드라마와 음악 등 한국 문화 콘텐츠가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 권에서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로 매년 케이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일명 커버댄스 그룹들과 커버댄스 대회가 심심치 않게 개최되고 있어 태국에 부는 한류열풍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하고 있다.
 
한류 열풍은 단지 세계 시장에 1차적인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 음식을 비롯한 한국어 교육, 한국으로의 여행, 전자제품, 화장법 등에 이르기까지 크게 번져가 한국 문화의 전반적인 인식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된다.
 
한국 연예인처럼 되고 싶다, 한국인처럼 세련되고 예뻐지고 싶다는 동경은 한국 원정 성형시술 여행패키지 상품으로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연예인에 대한 동경뿐만 아니라 한국의 성형기술은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만큼 자연스럽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다양한 국가에서 성형시술을 받기 위해 원정을 오는 수준이다.
 
다양한 국가에서 오는 해외환자들을 고려한 한국 성형외과의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그 중 삼성라인성형외과는 전문 통역사가 상주해 의사와 환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통해 한국을 찾는 해외 환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한국 문화 콘텐츠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케이팝 가수들의 진출에서 그치지 않고,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삼성라인성형외과가 태국 현지에 SBS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케이팝에 포커스를 둔 태국의 SBS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업 성장 또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삼성라인성형외과와 SBS 아카데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케이팝 댄스 및 보컬 트레이닝, 한국어 수업 등 한국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들어있어 태국 내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국 SBS 아카데미에서는 기존의 태국 아카데미와 차별화된 구성, 그리고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10대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SBS 아카데미는 한국 강사나 가수를 초빙하여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제공해 한국과 태국간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한류가 한 때의 열풍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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