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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 대상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1/07/20 [13: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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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이강호)는 지난 19일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의 원활한 분리배출과 함께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올해 12월 25일부터는 일반 단독주택에도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및 수거에 대해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아파트별 순회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지도추진하기로 했다.

 

이강호내이동장은 “오늘 참석하신 관리소장님들의 공동주택 주민수가 내이동 전체인구 16,000여명의 50%인 7,800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공동주택에서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향후 단독주택에도 지도 및 홍보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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