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이 농업의 미래, 농촌의 희망인 청년농업인의 성공을 응원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7월 20일,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청년농업인 육성확산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촌진흥청으로부터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50여 명의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경호 경상대 총동문회장으로부터 지명받은 백 군수는 개인 SNS에 ‘농업의 미래!! 농촌의 희망!! 청년농업인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고성군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든 사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군수는 “고성군에서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취농인턴제, 취농직불지, 차세대농업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인 농업진출과 영농정착을 위해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박성화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구미경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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