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119생활안전순찰대 대원이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체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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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5일 고흥군 풍양면 율치마을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선제적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에서 최초로 운영되고 있으며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측정 등 기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고흥군 풍양면 율치마을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의 혈압측정 등 건강을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활현장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재난 취약가구에 선제적으로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안전한 고흥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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