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과역면 복지기동대가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8일 고흥군 과역면 복지기동대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및 그간 활동사항을 홍보하고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 활동 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최근에는 과역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과역면 백일마을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복지기동대와의 협업을 통하여 군민의 생활 속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