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여119안전센터는 봉계동 등 관내 화재취약계층 42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를 추진하였다.
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2012년 이전의 설치 대상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노후화로 실제 긴급상황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후관리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작동으로 화재 초기 진압과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 방문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 및 교체하였고,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평여119안전센터장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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