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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진평동 먹자골목 도로 경관 확바뀐다
기사입력: 2021/11/11 [16: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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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진평동 먹자골목일원 도로정비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진평동 먹자골목 도로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5억원(국비10억, 도비6.5억, 시비 8.5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가로변 노외주차장,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명품특화거리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미시에서는 진평동 먹자골목 도로정비사업은 더죤마트부터~롯데슈퍼(구평점)까지 약500m(양방향)구간에 시행하며, 2022년 상반기내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전선 지중화사업과 연계하여 도심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로경관을 개선하고, 장애물 없는 도로로 만들어 통행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먹자골목일원의 교통운영개선계획에 따라 교통운영체계를 일방통행으로 개선하고 만성적인 먹자골목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노외주차장을 설치한다.

 

구미시는 통행의 어려움 등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사에 따른 상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빠른시일 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보행자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먹자골목의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사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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