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2021년 주민 소양강좌 ‘인문학 특강’에 참여할 지역주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내 인생 아모르파티’를 주제로 인문학을 통해 소확행(小確幸)을 찾는 장을 마련해 삶의 위로와 지역사회 내 생동감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이며 △인생 이모작을 위한 삶의 지혜 △고전의 지혜와 일상에서의 적용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신청서(http://naver.me/xPISMEYb)또는 전화(☏670-5916~7),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주민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참여인원을 제한해 신청 접수할 계획이며,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원석 주민생활과 과장은 “이번 주민 소양강좌가 고성군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670-59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