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번 뿐인 결혼식, 맘 놓고 환하게 웃을 수 없다면?
기사입력: 2012/05/14 [14:1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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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치과병원 치아성형 이미지     © 안병선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계절 봄,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다. 올해는 윤달에 결혼하면 좋지 않다는 속설의 영항으로 윤달이 끝나는 5월 20일 이후로 결혼을 미룬 예비 신혼 부부들이 많아, 이제 곧 다가올 결혼 준비로 몸도 마음도 분주한 시기다.
 
특히나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의 주인공은 단연 신부로, 결혼식 당일에 모이는 하객들의 시선도 신부에게 집중되기 마련이다. 신부 또한 세상 누구보다 아름답고 예뻐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가장 눈부시게 웃어야 할 결혼식을 앞두고 삐뚤삐뚤 튀어나온 앞니나 누렇게 변색된 치아 때문에 고민중인 신부가 많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이제와서 치아교정을 할 수도 없는 신부들이라면 치아성형을 통해 가지런하고 환한 미소를 만들 수 있다.
 
 
치아성형은 기존치아의 치열을 바로 잡는 치아교정과는 달리 치아의 앞면을 얇게 삭제하고 모양과 색을 개선하기 위해 얇은 세라믹박편을 붙이는 라미네이트와 치아를 뽀족한 형태로 삭제하고 세라믹을 씌워 치아의 배열이나 크기, 색 등 전체적인 모양을 개선하는 올세라믹이 있다.
 
치아성형은 치아 삭제량이 적고 기존 치아와 비슷한 색상을 선택하여 부착하기 때문에 본인의 치아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치료할 치아를 뽑지 않고 치료하기 때문에 잇몸 자극이 없고 치아의 크기와 색상, 모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단기간에 예뻐지기를 원하는 예비신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치아성형은 대개 2~6개 정도의 앞니를 가능한 짝수로 시술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대칭이 되는 치아에 같이 시술해주는 것이 좋다. 잇몸에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시술 시 통증은 거의 없고,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진단에서부터 본뜨기 과정을 거쳐서 실물제작까지 거치면 최소 1~2주 내외의 단기간에 치료가 끝난다.
 
자연치아의 색보다 1~2단계 정도 밝은 색으로 하면, 깨끗하고 하얀 느낌의 치아 디자인이 가능하고, 나머지 주변 치아는 이에 맞춰 미백치료를 병행해주면 효과가 좋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원장은 “심미치료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에 있다. 치아의 기능성을 최적화 하면서도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치아와 턱 관절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교합이나 치열, 얼굴의 대칭 정도 등을 정밀한 수치로 명확하게 계산하여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 및 치료계획을 제시하고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시술되어야 결과가 만족스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용석 원장은 “치아에 문제가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밀 진단을 통해서 빠른 시일 안에 개선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이 되지만 심미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런 치아를 방치해 두는 것은 전반적인 구강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상태에 따라서는 얼굴형까지도 망가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생 최고의 이벤트에서 웃을 수 없어 고민인 신부라면 단기간에 반듯하게 빛나는 치아를 가질 수 있는 치아성형으로 자신감 있는 미소를 되찾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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