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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한효주X박형식,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 ‘심쿵’ 케미스트리
기사입력: 2021/11/23 [10: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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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한효주, 박형식이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해피니스’) 측은 23일 완벽한 시너지로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완성한 한효주,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은 서로 의지하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두려움에 잠식돼 저마다의 욕망과 이기심을 표출하는 아파트 주민들 사이 공공선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두 사람의 활약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해피니스’는 신종 감염병이 불러온 혼란과 공포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마주한 사람들의 혼란은 팬데믹을 경험한 현시대와 맞물리며 격한 공감을 불러왔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지금, 다시 오지 않을 ‘해피니스’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호평의 중심에는 인물에 집중하고 심리적 변화를 강조한 연출에 힘을 더한 한효주, 박형식의 열연이 있다. 특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미소 짓게 만드는 ‘13년 지기’ 윤새봄과 정이현의 관계성을 완벽하게 그려낸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뭉쳤다 하면 능력치도, 설렘도 만렙을 찍는 한효주와 박형식의 시너지 비결은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봉쇄된 아파트에서 생존을 시작한 두 사람은 ‘광인병’보다 더 잔혹한 현실과 마주했다. 한 아파트에 존재하는 계층 간 차별은 씁쓸했고, 감염병이 불러온 두려움은 또 다른 파국을 불러왔다. 위험을 피하기보다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로 선택한 두 사람의 행보는 극한의 혼란 속 희망 같은 존재다. 경찰특공대와 강력반 형사답게 노련하고 거침없이 사태를 수습해 나가는 두 사람의 활약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도시락 특공대’의 반전 촬영현장도 눈길을 끈다. 101동에 고립된 상황에서 바깥 동태를 살피고, 식량도 얻기 위해 결성된 이들의 긴박했던 여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쫄깃하게 만들었다. 쉬는 시간 대화를 나누며 잠시 긴장감을 내려놓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감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고, 치료제 개발도 불투명하다. 생존 위협에 공공의 가치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다른 동 감염자들까지 101동에 침투해 위기가 최고조로 치달았다. 바깥도 안전하지는 않다. 출입 통제된 감염 지역이 확산, 지원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 끝이 보이지 않는 위기 속 윤새봄과 정이현은 마지막까지 공공선을 지키며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해피니스’ 제작진은 “윤새봄과 정이현은 위기 속 작은 희망과 같은 존재다. 감염병에 대한 공포, 혼란에 휩싸여 충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이 더욱 거세진 위기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해 달라”며 “생존에 위협을 느낀 아파트 주민들의 변화 역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4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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