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군] 심천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기사입력: 2021/11/30 [10:0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북 영동군 심천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정용, 부녀회장 민정애)는 30일 심천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배, 보일러 교체, 집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악했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해당 가정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에 의해 쾌적하고 포근한 새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박정용, 민정애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비롯해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찾아 도움을 전달하겠다”라며,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튜브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