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사과 베이커리카페 얍(대표 김란)은 지난 11월 29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정성이 가득 담긴 직접 만든 마들렌 300여개를 전달했다.

김란 대표는 “평소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직접 만든 제과류를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연말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덕규 관장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분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마들렌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들렌은 구내식당 이용 장애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펜데믹 시대에 지친 장애인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