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목포시] 삼학동·부주동, 안전한 동네 만들기
- 삼학동,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수칙,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집중홍보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재목라이온스협의회, 부주동에 마스크 전달
기사입력: 2021/11/30 [16: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삼학동과 부주동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삼학동은 지난 25일 자유시장 사거리, 삼학초등학교 인근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2021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감염병, 안전사고 등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예비군 중대본부 군인,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시장 일원, 청호로(삼학하이츠~자유시장입구), 용호로(수협~영문교회), 삼학로(영문교회~남해환경관리소 입구) 등 5개 구역에서 어깨띠 및 피켓을 활용해 거리홍보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아프면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씻기-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주기적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 등 5대 방역수칙과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소화전 5m, 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점 홍보했다.

 

부주동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재목라이온스협의회가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

 

김용희 지역부총재는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 단계이지만, 코로나 확산세가가라앉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전달된 마스크가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주동행정복지센터는 마스크를 오는 12월 3일 김장김치와 함께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크래시’ 이민기-곽선영-허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