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목포시] 목포시,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백신 방문 추가 예방접종 완료
- 요양시설, 요양병원, 장애인·노인시설 등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기사입력: 2021/11/30 [16: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가 요양시설·요양병원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방문 추가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추가 접종을 실시했다.

 

시는 4개 방문접종팀(16명)을 구성해 요양시설, 장애인·노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96개소를 방문해 추가 접종했고, 요양병원·정신시설은 기관별 자체접종을 통해 6,650명에 대한 추가접종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7일 백신접종 효과 감소로 신규 확진자 및 중증 환자가늘어남에 따라 일부 추가접종 대상자의 접종 시기를 단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추가접종 간격이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였던 60대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요양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은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이후로 조정됐다.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도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서 5개월 이후로 단축됐다.

 

시 관계자는 “추가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접종이다. 기본 접종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추가 접종해야 한다”면서 “예방접종으로 감염을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미접종자들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정이서, 출구 없는 매력으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