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력대응 민관협력체 간담회 기념사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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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30일 성폭력대응 민관협력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시청 관계자를 비롯한 17개 기관 ▲경찰서 ▲교육지원청 ▲충남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해뜰가족상담소 ▲이통장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행복키움추진단 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평등리더활동가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권리구제 활동 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내년 기관별 주요 활동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교육을 계속하기로 논의했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폭력전문기관과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해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도 지역의 파수꾼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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