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체육회(체육회장 박종한)는 지난달 30일 고현면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제11호 기탁자로 고현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고현면체육회는 코로나19로 면민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고,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다시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으로 심신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에 동참을 하게 되었다.

박종한 고현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고현면체육회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위드코로나에 발 맞춰 움츠렸던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켜 고현면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류기문 고현면장은 “고현면체육회에서 사랑이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와 체육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우고 면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