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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뉴영동라이온스, 밝고 희망 넘치는 행동 만들기
기사입력: 2021/12/10 [17:5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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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영동라이온스(회장 배영태)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웃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주말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의 큰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청소년수련관에서 2021 틴즈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지역의 댄스 동아리학생들이 참가해 남다른 끼를 뽐냈으며, 또래 친구들은 공연을 즐기며 모처럼만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

 

이 행사와는 별개로 영동군장애인협회와 협조 후 회원 30여명의 참여 속에, 지역의 취약계층 6가구를 찾아 각 가구에 연탄 500장씩을 배부했다.

 

뉴영동라이온스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배영태 회장은 “군민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웃음 넘치는 영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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