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남해군] 남해읍 중심가로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활력 더해
반딧불조명, 투광등, 가로수조명 등 다채로워
기사입력: 2021/12/22 [11: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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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은은한 빛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겨울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해읍 중심 거리에 야간경관 조명과 가로수 조명을 설치해 불을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남해읍 중심가로에는 가로수 조명과 투광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남해경찰서 옆 유휴공간에는 반딧불 조명이 자리 잡아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또한 남해읍 입구인 남해병원 옆 광장에는 갈대등과 토끼조명, 문라이트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9월 완료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사거리 전광판과 더불어 경관조명 설치로 남해읍 중심가로가 한층 밝아졌다. 또한 야간에도 온기와 활력이 넘치는 변화하는 남해읍 중심가로가 거듭나고 있다.

 

박진평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아름다운 빛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는 불빛이 되었으면 한다”며 “2022년은 남해방문의해이니만큼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변화된 남해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인 2022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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