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남해군] 삼동면, 여성친화도시 홍보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21/12/23 [11:1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손미경)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0일 남해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면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청소년 지도위원 등 민관 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참여자들은 이날 주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손미경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역사회 내 공감대가 형성되고,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함으로써 면민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은 지난 이장회의 및 주민자치 정기회의에서도 홍보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이해도 제고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