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복 하나 입고 자체발광, '빅' 수지
기사입력: 2012/06/29 [09: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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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캡쳐     © 안병선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지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홍대 부근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빅 촬영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수지는 벽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을 앞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여고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수지는 평범한 교복을 입었음에도 늘씬한 몸매로 인해 더욱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왈가닥이고 무모한 장마리 성격으로 최근 드라마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수지는 이날 촬영현장에서도 다채로운 색깔의 머리띠와 운동화를 잊지 않았다.
 
형형색색의 트렌디한 운동화와 머리띠, 빨강색 무늬가 들어간 가방 등 수지가 드라마에서 착용하는 각종 소품과 액세서리 또한 화제가 된다. 일명 마리패션으로 불리며 인기검색어에 자주 오르고 있다.
 
이날 수지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교복 하나 입었을 뿐인데도 마리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수지의 교복패션은 당분간 여고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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