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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아라리농산, 사랑의 깍두기 250상자, 귤 30상자, 무 2톤 기탁
기사입력: 2021/12/30 [15: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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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농산(대표 강종주)은 지난 30일 영동읍사무소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깍두기 5kg 250상자, 10kg 귤 30상자, 무 2톤을 기탁하였다.

 

㈜아라리농산은 경남 함안군 소재 절임식품 제조업체이다.

 

주민자치 위원으로 활동중 영동읍과 인연을 맺은 후, 2017년부터 김치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 추진하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추김치 500박스를 기탁했으며, 지난 5월 깍두기 김치 500상자와 9월 깍두기 김치 300상자를 기탁하는 등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종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기부와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승철 영동읍장은 “기탁한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영동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깍두기 김치는 영동읍과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착한가게, 개인(CMS), 취약계층등 어려운 가구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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