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은 지난31일 특수시책인 ‘출생아이 생애 첫 수제도장 제작 전달식’을 개최했다.
삼동면은 지난해부터 ‘출생아이 생애 첫 수제도장 제작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10명의 출생아이 가정에 첫 수제도장을 전달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가족들은 “생애 최초 우리 아이만의 도장을 만들어 줘 특별한 선물이 됐다”며 기뻐했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계속 이어지질 바란다.”며 “계속하여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출산 장려대책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삼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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