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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 우산리 주택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시도해
인명피해는 없어..
기사입력: 2022/01/06 [16: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손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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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은 지난 3월 19일 13시 02분경 광양시 우산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거주자 송모씨(30대)가 집에 있는 소화기로 초기진화 시도를 해 연소확대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송모씨는 집 안에 휴식중이였으며, 불길이 타는 냄새를 인지하고, 자가에 있는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였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우즉 통로 하단부에서 발생한 화재는 벽면을 따라 직상부 처마로 연소확대가 되는 상황이였고, 상황을 발견하여 빠른 조치를 실시하여 인근 주택 및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 만큼 소화기 및 화재경보감지기를 꼭 구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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