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온수로타리클럽이 지난 30일 창립 및 회장·임원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고 아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 대상 기관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원장 이경혜) ▲해뜰가족상담소(소장 윤애란) 4단체다.
이석일 회장은 “봉사의 여정에 첫 발걸음을 떼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후원해 주신 온수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협력하고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어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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