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서산시] 유기방가옥 연계 서산달래 직거래장터 열어
- 4월 8일부터 이틀간, 1팩(90g)에 2천 원 1+1 증정판매 소진 시까지 -
- 고구마, 콩, 생강한과, 표고버섯 등 산지 농특산물도... -
기사입력: 2022/04/07 [11: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남 서산시가 운산면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장과 연계한 서산달래 직거래장터를 연다.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운산면달래연합회(정규식)가 주관한다.

 

판매가는 90g 1팩 기준 2천 원으로 시중가 약 2천500원선 보다 20%가량 저렴하며, 1+1 추가증정행사도 선착순 진행된다.

 

달래 외에도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콩, 흑미 등 산지농산물도 판매한다.

 

또한, 수선화축제장 내 입점품목으로 서산 우수농특산물인 생강한과, 아로니아 가공품, 표고버섯, 대추, 함초장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정규식 운산면달래연합회장은 “행사장에서 구매하시는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선별, 포장 등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달래를 좋은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운산면은 달래 주산지로 약 200농가가 연 300여t의 달래를 재배·생산하고 있으며, 서산은 전국 달래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