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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농촌지도자회, 분홍빛 농촌의 봄 알리기
- 농촌지도자회 철쭉 꽃동산에 꽃잔디 심기 봉사활동 -
기사입력: 2022/04/12 [15: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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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는 지난해 10월 광양읍 사곡리 일원에 ‘아름다운 전남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약 100평가량의 꽃동산을 조성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따뜻한 봄의 기운으로 꽃동산의 철쭉이 하나둘 꽃을 피우는 이때, 이른 아침부터 20명의 회원이 농촌의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촌지도자회 홍보를위해 꽃잔디 1만 본을 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지도자 마크를 형상화한 철쭉 묘목들 사이 공간에 꽃잔디를 빼곡히 식재해 분홍빛 꽃동산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박정진 한국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고 농촌지도자회를 더욱더 알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농촌지도자회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언제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61-797-3554)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연송 기술보급과장은 “아름다운 광양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농촌지도자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 행복과 힐링에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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