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속 깊이 심금을 울리는 "천년애"의 주인공 가수 국상현

페스티벌뉴스 | 입력 : 2008/11/22 [18:09]
여자의 마음 속 깊이 심금을 울리는 "천년애"의 주인공 가수 국상현
페스티벌 뉴스..홍오표기자
     2009년 히트예감"천년애"의주인공 국상현
주부들에게 인기를 타고있는 "천년애"의 주인공,파워풀한 무대매너와 허스키한 매력 보이스의 소유자 국상현이 2009년 인기몰이를 하고있다.2006년 목동 엔젤씨어터공연이후  2년만에 대학로 루나틱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고, 1990년 직접 작사,작곡한 '뚜비뚜비'란 노래로 제4회 mbc신인가요제에 입상하면서 가요계에 입문했다
   
 
   
 


한때는 들국화의 전인권의 목소리에 반해 그와 똑같이 흉내내기도 하고, 고 김현식의 추모비디오를 보다 평소 고 김현식이 좋아했다는 팝 가수 '조 카커' (joe cocker)를 만나게 되면서 지독한 연습 끝에 지금의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되었다.

초창기엔 포크락가수로 지금은 성인가요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경험에서 나오는 국상현은 남녀노소 누구나 웃음과 즐거움을 준다.
2008년10월18~19일 대학로(루나틱아트홀)에서 열린 국상현의 콘서트에선 “천년애” “한번만” “해적선장”등 자신의 노래뿐아니라 “여행을떠나요”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골목길” “bad case of loving you""동반자"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여 다재다능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가수임을 입증해 보였다
음식물 쓰레기줄이기운동본부 홍보대사와
송천한마음의집 홍보대사인 그는 이번 11월29일 열릴 중증장애우를 위한 일일 찻집에서 장애우를 위한 콘서트를 통해서 한겨울 따뜻한 온정을 배풀 계획이다.. 2009년 성인가요계에 히트예감 바람을 몰고올 천년애는 정찬우작사,국상현작곡으로 싱어송 라이터인 그가 가장 아끼는 곡이다 "천년을 기다리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 행복을 빌어주며 사랑하겠다"는 애절한 발라드로 주부들의 마음 속 깊이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2009년 가슴 따뜻한 그의 행로에 기대를 걸어본다....

페스티벌뉴스   홍오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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