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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 ‘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새로운 일상’ 노인일자리 활성화 논의
기사입력: 2022/04/25 [10:4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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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22일 4개 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2023년 사업 수요처 발굴 및 확대 방안,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일자리 사업 확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2억 원을 투입해 4개 일자리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총 40개 사업단에 2596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노케어 ▲지하철안내지원활동 ▲사서봉사 ▲새싹보듬이 ▲학교발열체크 ▲승강기 안전 점검단 ▲시니어 국민생활 시설점검원 ▲회계업무교육지원 ▲시니어 연금가이드 ▲카페모두별 ▲영농로컬푸드사업단 ▲할머니국수 등의 일자리 사업이 추진 중으로, 시행기관에서 참여자 및 대기자를 수시모집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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