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중학교(교장 허숙자)가 지난 2일 탕정면을 방문해 손수 만든 뜨개질 카네이션 1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허숙자 교장, 학부모, 하숙영 탕정중학교 학생회장이 탕정면을 방문해 전달한 카네이션은 탕정중학교 학부모들이 손수 만들었으며, 저소득 노인 및 90세 이상 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경숙 탕정중학교 학부모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만든 뜨개질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꽃을 선물 받으면 매우 기뻐하실 것 같다.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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