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예산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 회의 개최
여성안심환경조성으로 ‘예산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기사입력: 2022/05/19 [13: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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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여성·아동 등 군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을 구성하고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첫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은 군과 경찰서, 성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 군민참여단 등 안전 분야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군민 등 민·관이 동참하는 가운데 여성 안전증진 사업의 통합 운영과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2019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방식이 협약 갱신제로 변경됨에 따라 필수지표인 ‘안전부서 TF’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이번 회의는 관내 조성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현황 및 개선방안과 앞으로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우범지역 범죄예방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한편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은 앞으로 지역사회 및 여성 안전증진 사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의 활동 역량강화 등 통합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앞장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함께 여성안심환경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취약지역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 등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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