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시흥시] 과림동, ‘솜씨재주꾼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반찬 나눠
기사입력: 2022/05/20 [11:2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과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주순종)는 지난 18일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과림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부터 매월 이웃이 이웃을 돕는「솜씨재주꾼 봉사활동」을 통해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 간의 정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이날 솜씨를 발휘한 주민자치회는 제육볶음, 멸치볶음, 무말랭이, 콩자반 등 건강한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32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주순종 주민자치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유관단체원,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과림동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들이 전달받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