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예천군]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
- 젊은 열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 마련 -
기사입력: 2022/09/13 [10: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정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모집기간 내 사업 참여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외부 심사위원, 시장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창업 계획과 사업 아이템 등 지원자의 사업추진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발표․질의응답 형식으로 꼼꼼하게 검증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은 19세부터 49세까지 창업 희망 청년을모집해 인테리어, 컨설팅비 및 점포임대료 등을 점포당 약 4천만 원을지원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행정 절차, 점포 환경개선 등을 거쳐 연내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청년상인 육성사업으로 전통시장에 새로운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이 가진 오래되었다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에서도 전통시장에 차별화된 아이템과영업 전략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