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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군] 청양 대치면 ‘메밀꽃 필 무렵’ 연출
기사입력: 2022/09/22 [15: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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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주민들이 공동 조성한 5,000㎡ 규모의 메밀밭에 꽃이 만개, 청아하면서도 포근한 초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장곡리 214번지 일원에 조성된 메밀밭은 개화와 함께 칠갑산 장승공원, 장곡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명소로 각인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7월 메밀 씨앗 20kg을 뿌리고 집중호우와 태풍 속에서도 재배 관리에 힘써 초가을 독특한 장관을 만들어냈다.

 

김덕환 대치면장은 “장곡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마을”이라며 “추후 조형물과 의자를 설치하고 포토존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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