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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 ㈜ 대우선재, 신니면에 사랑의 나눔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2명에 각 월 30만 원씩 지원 -
기사입력: 2022/09/28 [10: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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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위치한 ㈜대우선재(대표 신현구)는 27일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선희)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신니면 행정복지센터와 신니중학교의 협조를 통해 선정했으며, 공적 지원은 받을 수 없으나 직접 지원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 청소년 총 2명이다.

 

㈜대우선재는 해당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는 시기까지 매월 3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희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솔선수범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우선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선재는 1987년 창립 후 익명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과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다 신니면의 설득으로 올해 기부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

 

㈜대우선재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고품질 표면처리 제품을 공급해 34년 간 기초소재 및 선재업계 발전에 기여하며 20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수상 및 포스코 우수기업, 충주시 유망중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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